안녕하세요^^!
저는 마산 행복요양 보호사 66기 교육생 민지서 입니다.
학원에서 이론 교육 과정을 마치고 2022년 6월 2일에 함안에 위치한 새길동산 이란 곳에서 5일간 실습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실습 시간이 있다할때 막연하게 가면 무엇을 하게 될라나하는 걱정이 반 이상 이었습니다. 실습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근심근심이 가득하였는데 도착해보니 괜한 걱정을 하였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걱정 하였던 시간이 아까워졌습니다. 첫날 교육을 맡게된 이현순 팀장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너무나도 좋은 선생님을 알게 되었구나하고 감사했습니다. 천성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분이셨습니다. 물론 현장에 일하고 계신 선생님도 대단하시구나 멋지시다하는 생각도 꾸준히 들었습니다.
어르신들 한분 한분께 다정하게 대하시고 나 보다는 어르신들이 우선이시다라는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행동 하나하나가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라고 교육 과정 내내 되내었습니다.
교육과정 내내 보호사 일을 할 수 있으려나 스스로에게 몇번이나 되물어 보았습니다. 지금 이 시간 5일째 마지막 수업날인데 70%의 확신만 가지게 되었네요. 나머지는 이 곳에서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과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봉사와 배려의 마음을 꾸준히 가지게 되고 해 낼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행복요양 보호사 교육생이지만 경치도 좋고 시설도 좋고 일하고 계신 선생님들도 너무나 좋으시고 좋은 경험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곳에 어떤 일로 오게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꼿 다시 오고 싶습니다. 많은 가르침을 아낌 없이 내어주신 이현순 팀장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5일 동안 정말정말 행복행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