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실습을 하는동안 매일 매일 감사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을 뵈면서 미래의 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어르신들을 더욱 더 정성을 다해 보살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르신과 대화를 나눌때 어르신들의 지나온 과거속을 함께 여행하면서 어르신들의 행복했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들을 함께 나누는 것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요앙원하면 어르신들의 똥기저귀 때문에 냄새가 많이 날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처음 실습오는날 생활실에 들어가서도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어르신들의 기저귀를 일회용을 사용하지 않고 천기저귀를 사용하니 일회용기저귀의 쓰레기가 없으므로 냄새가 나지 않았고 천기저귀는 매일 100도씨 이상 살균소독하여 사용하였으며 그래서 그런지 어르신들이 욕창이 생기지 않았어요. 그리고 항상 계피알콜과 EM을 사용하여 생활실은 항상 쾌적하였습니다.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친횐경적인 제품을 사용하여 환경을 청결하게 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어르신들이 매일 무료하지 않고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인지활동, 정서적활동, 신체활동에도 도움이 되고, 생활체조를 하고 날씨가 좋은 날은 산책을 하며 햇볕도 쐬고 걷는 운동도 하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치매어르신들에게도 말벗을 해드리는 것이 잠자고 있는 어르신들의 뇌를 깨우드리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약물과 비약물을 사용하여 치매어르신들의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도와드려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실습을 통하여 치매어르신들을 대할 때 어떻게 해드려야 하는지를 배우고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어르신들을 인격적으로 대하고 사랑으로 모셔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뜻깊고 보람찬 실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