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실직을 하고, 갑자기 시어머님의 사고로 병간호를 하면서 노인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막연하게 부모를 간호하기란 너무 힘이들었고, 좀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으로 뛰어들게 되었다. 친구의 소개로 새길동산이라는 요양원을 알게되었고, 이곳에 있는 직원,어르신들을

보고 라운딩을 하게 되었고, 내가 사회복지사가 되기위한 실습지는 새길동산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

다. 내가 이기관을 선택한이유는 원장님이하 모든직원, 그리고 어르신들 모두 너무 밝은 모습이었다.

특히, 요양보호사님 한사람 한사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질수 있도록 복지가 복지를 만든다는 원장님의 방침이었

다. 누구나가  공부하고 배움으로 요양보호사가 복지사가 될수있고, 간호조무사가 될수있도록 신입을 영입하지

않고 함께하는  직원속에 복지사의 장을 마련한다는것이다.

요양원이 발전할수 있는요인의 하나이고, 또 하나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실습생들을 적극 활용한다는 점이다.

비영리 기관이어서 직원들이 다 할수없는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을 실습생들을 통하여 질 놓은 어르신들 보살핌을

할수있다는 점이다.. 실습하면서 잠시 쉴틈없이 일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

요양원이라면 옛날 고려장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새길동산요양원은 정말 멋진요양원이었고, 그런편견을 완전 깨버리는 요양원이다.. 또 가고싶은곳이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는 탤런트가 되어야 할수있는 직업임에.. 나의 발전을위해 더둑더 많은것을 새길동산의 소통기

전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싶은곳이기도 하다..

원장님이하 모든 직원들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시간내어 꼭 들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