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속에 처음 실습을 나갔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실습이 종료 되었습니다.
원장님 께서 각 배정받은 방에 어르신들의 상태나 증상을 미리 말씀해 주셔서 그나마 덜 실수하고 어르신들을 대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어르신들을 처음 뵈었을 때 많은 생각과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우왕좌왕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르신과 친밀감도 쌓이고 편한마음도 드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월요일에 실습이 끝났지만 며칠동안 윤00 어르신 생각이 계속났습니다.
바쁜 일정만 정리 되면 꼭 한번 더 찾아 뵈려고 합니다.
항상 밝고 환하게 일하시는 요양보호사님들 보면서 대단함을 느꼈고 사회복지사님들의 열정과 진심에 감탄할 정도 였습니다.
같이 있던 실습생분들과 함께여서 재미있었구요~ 실습에 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갑니다.
사회복지사분들의 열정과 원장님의 마인드 등 실습에서 배운 것 을 기초로 하여 사회복지사로서의 길을 열심히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