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마음으로 새길동산을 찾아왔는데 나의 선입견이 오늘로써 바뀌었습니다.
모든 선생님의 큰 배려와 존중과 사랑으로 어르신께서 생활하시는 것을 보고
오늘도 같은 인간으로써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저도 부모를 요양병원에 모신사람으로써 선생님들을 보면서 저희 부모님도
새길동산 같은 행복한 요양시설에 부모님을 모시고 싶었습니다.
저희들에게 며칠이나마 배려해주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