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이름만 들어봤지 시설 경험은 처음이었다.
요양병원과 많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의해 어르신들을 케어하는 모습은 존경스러웠다.
신체기능유지, 기저귀케어, 산책, 목욕 등 하루종일 쉬는시간 없이 돌봄을 하시는 모습에 나는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활체조, 종교활동 시 휠체어 이동도 안전하게 어르신을 모셨으며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땀으로 범벅된
모습인데도 밝은 표정을 유지했으며,
어르신 한분 한분 특성을 이해하시고 돌보는 모습을 실습생들에게도 하나 하나 잘 가르쳐 주셨다.
기회가 된다면 여기서 배운 실습이 많은 도움으 될 것 같다.
새길동산에서 요양보호사 실습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팀장님,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