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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실습을 마치며
작성자 : 안정자  조회 : 933 
작성일 : 2019-04-26 


















2019. 4. 8 만발이 꽃이 피고 이름모를 꽃들이 너무 많아질 무렵 사회복지사 실습을 나왔다.


서먹하고 두려움도 있었지만 새길동산에서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저 넓은 바다였고


 항로를 향해 크나큰 배를 젓는 선장처럼 우뚝 솟아 보였다.


클라이언트 개별성을 인정하고 삶속에 깊숙이 인정하고 공감했다.


사회복지사의 윤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프로그램 이해와 개발,


치매노인의 이해와 사회복지사로서의 윤리적 책임을 배웠고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배웠다.


첫째도 거짓없고 둘째도 거짓없이 잘하며 슈퍼바이저에게 피드백을 잘 받았다.


내가 좀 더 일찍 했더라면 하는 후회도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노력하면서 잘해 나아가고 싶다.


원장님의 작으마한 말속에 나의 귓 속, 가슴 속  잘 새겼습니다.


슈퍼바이저 이소라님께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며 갑니다.


새길동산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하나하나 배움의 길을 걷고 있는 저에게 용기를주어 잊지 않을께요.


모든분들께 전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장미꽃보다 향기로운 따스한 분들입니다.


                                                                            2019.04.26


                                                                            실습생 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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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숙희 진심으로 노력하며 발전하는 선생님
의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늘 지금의 마음으로 현장에서 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2019-05-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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