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첫날에는 주변환경과 여건들이 생소하여 긴장속에서 생활하던것이
3월15일 마지막날에는 우리 실습생 모두가 맘속에 눈물을 흘리며 대상자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헤여져야 했습니다.
동안 바쁜생활속에서도 어렵게 생활하는 대상자님들과 지낸시간들을
생각해보니 너무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며, 죄송스러워집니다.
집에서 "대상자님들이 지금은 어떻게 하고 계실까?" 라고 생각하니 눈시울 뜨거워지네요
함께 실습하신 우리 교육생들 모두가 수고 많으셨고 또한 남자교육생은 저 혼자라서
교육시간속에서도 조심스러워지고 저땜에 불편하신점도 많았으리라 생각하옵고
얼마남지 않는 셤~ 모두모두 합격하여 좋은일만 있으시기 바라며
저희들을 위해 교육에 열정을 갖이고 임하여 주신 요양원관계자 여러분께도 고마웠다는
말씀을 함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